김정숙 여사 손바닥 들어 보이자 인도 1만 관중이 탄성
이경숙 기자
수정 2018-11-08 19:11
입력 2018-1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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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문신 선보이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헤나로 문신한 손바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헤나’ 문신 선보이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헤나로 문신한 손바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인도 디왈리 축제에서 등 밝히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전통 염원 행사에 참석해 ‘등(아르띠)’을 들고 한?인도 양국의 우호를 기원하고 있다. 디왈리 축제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디왈리 축제에서 한국 연등 밝히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전통 염원 행사에 참석해 한국에서 공수해 온 연등을 밝히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디왈리 축제에서 기도하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전통 염원 행사에 참석해 ‘등(아르띠)’를 밝힌 뒤 한?인도 양국의 우호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요기 아디티야나트 주 총리와 상징물에 점등한 뒤 인사하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디왈리 축제 개막식 참석한 김정숙 여사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등(아르띠)을 켜는 의식을 하고 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2018.11.6 연합뉴스 -
디왈리 축제에서 손 모아 기도하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전통 염원 행사에 참석해 ‘등(아르띠)’를 밝힌 뒤 한?인도 양국의 우호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18.11.6 연합뉴스 -
허왕후 기념공원 찾은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의 허왕후 기념공원을 방문해 환영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참석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아요디아 허왕후 기념공원 부지에서 열린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8.11.7연합뉴스 -
허왕후 기념공원 찾은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의 허왕후 기념공원을 방문해 요기 UP주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
디왈리 축제 개막식 참석하는 김정숙 여사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손 모아 인사 ‘안녕 인도’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3박 4일간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아그라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위해 공군 2호기에 올라 손을 모아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6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전통 디왈리 축제 개막 및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디왈리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한다.
이날 오후 김정숙 여사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의 나야 가트 람 카타 파크에 연둣빛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김 여사는 디왈리 개막식 무대 위에 올라 왼손 바닥을 들어보였다. 손바닥에는 인도식 문양의 헤나를 했다. 이에 1만여 참석 군중이 환호하며 호응했다.
김 여사의 전통의상, 전통문양의 손바닥 헤나 등은 인도문화를 존중하고 현지국민의 마음을 사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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