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고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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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oul.co.kr/news/politics/2018/10/21/201810215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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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21 16:12

입력 2018-10-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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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사한 선물을 세부 공개했다. 사진은 평화를 상징하는 청동 올리브 가지와 교황의 저서. 2018.10.21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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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사한 선물을 세부 공개했다. 사진은 17세기 성 베드로 성당을 그린 세밀화. 2018.10.21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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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조각 작품들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 작품들이 한국 조각계의 원로이자 한국교회조각의 현대화와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최종태 작가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적으로 성모마리아를 형상화해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 ‘성모마리아상. 2018.10.21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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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조각 작품들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 작품들이 한국 조각계의 원로이자 한국교회조각의 현대화와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최종태 작가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얼굴 상. 2018.10.21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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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사한 선물을 세부 공개했다. 사진은 교황의 문양이 새겨진 메달. 2018.10.21 청와대 제공

21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작품들과 교황이 선사한 선물을 세부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교황에게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얼굴 부조, 성모 마리아상을, 교황은 문 대통령에게 교황의 문양이 새겨진 메달과 평화를 상징하는 청동 올리브 가지와 교황의 저서, 17세기 성 베드로 성당을 그린 세밀화 등을 각각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