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문대통령과 BTS 김남준의 ‘유엔발 울림’ 소개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25 14:39
입력 2018-09-25 14:39
이 총리가 소개한 문 대통령의 발언은 ‘이제 북한의 핵 포기는 북한 내부에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됐다’이다. 2018.9.25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이 총리가 소개한 문 대통령의 발언은 ‘이제 북한의 핵 포기는 북한 내부에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됐다’이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내가 (방북 때) 15만명 평양 시민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한 비핵화 합의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가 소개한 BTS 김남준의 발언은 ‘어제의 나도 나이고, 오늘의 부족하고 실수하는 나도 나이다.(Yesterday’s me is still me.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라는 부분이다.
BTS는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했고, 리더 김남준이 영어로 7분간 연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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