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의 격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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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18 18:15
입력 2018-09-18 18:15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문재인 대통령이 도착하자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옹하고 있다. 두 정상 옆에선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인사를 나눴다. 2018.9.18/평양공동취재단=뉴스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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