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에어컨 없는 옥탑방 입주…삼양동 주민들과 인사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7-22 21:28
입력 2018-07-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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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살이 시작한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하는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 2018. 7. 22 사진공동취재단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하는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 2018. 7. 22 사진공동취재단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옥탑방 입주했어요’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옥탑방 입주했어요’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주민들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 ‘오늘부터 동네주민입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시장의 삼양동 옥탑방 내부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주민들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 ‘이 동네로 이사왔어요’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 2018.7.22/뉴스1 -
박원순 시장이 거주할 옥탑방 내부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서울시장의 삼양동 옥탑방 공개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조립식 건축물 2층 옥탑방(방 2개, 9평(30.24㎡))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방안을 모색한다.2018.7.22/뉴스1
30.2㎡짜리 옥탑방은 9평이 조금 넘는 크기로 우이경전철 솔샘역까지 걸어서 4분 거리에 있다. 박 시장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시청으로 출퇴근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한 지역 주민의 삶을 가까이 느껴야 한다는 측면에서 옥탑방에 에어컨을 따로 놓지 않기로 했다는 박 시장은 사용하던 이동식 행거와 앉은뱅이 책상, 이불 등 짐도 간소화했다. 박 시장은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리처드 플로리다), ‘사소한 부탁’(황현산), ‘어디서 살것인가’(유현준) 등 3권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정과 관련한 일상적인 업무는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일과 후와 주말에는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현안 현장을 찾는다. 입주 첫날인 오늘 이웃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다음 날엔 주민들과 아침 식사를 한 뒤 북한살 둘레길을 살펴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절박한 민생의 어려움을 느끼고 강남북 격차를 고민하고 부족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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