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오전 전체회의 55분만에 종료…“큰 이견없어”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6-01 11:17
입력 2018-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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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오른쪽)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8. 06. 01
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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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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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오른쪽)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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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회의집 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넘어 남측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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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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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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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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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으로 구성됐다. 2018.6.1
연합뉴스 -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에 앞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으로 구성됐다. 2018.6.1
연합뉴스 -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으로 구성됐다. 20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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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차에 타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으로 구성됐다. 20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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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밝게 웃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으로 구성됐다. 20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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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회담상황과 관련, “판문점선언 이행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고 검토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분야별 회담 날짜, 6·15남북공동행사, 개성에 설치하기로 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각자 안을 발표하고 검토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크게 이견이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이 대표로 나섰다.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부위원장 등 5명이 대표단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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