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일본에서 귀국하기 직전 공항에서 일본 정비사들을 향해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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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빽빽하게 짜여진 대통령의 해외방문 일정. 비록 당일이지만 일정을 소화하려면 체력 충전이 기본이죠. 공군 1호기의 기내식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기내식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파워 순방!”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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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금빛나는 국화무늬 식기에 담긴 쇠고기와 데친 해산물, 야채. 레몬에 담긴 굴과 생선회. 바닷가재 찜과 관자요리, 바지락을 넣고 함께 지은 밥과 미소국. 정상회의 수행단은 점심으로 화려한 일본식 정식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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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한국과 일본의 정상과 수행단들이 배석한 회담장 가운데 특별한 꽃장식도 놓였습니다. 흰색 리시안셔스와 붉은 장미, 푸른 팬지 꽃으로 만든 태극기 센터피스! 꽃으로 나타낸 우리의 태극기, 아름답네요.”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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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한일 정상회담 중에 깜짝선물이 들어왔습니다. 내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준비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하얀 크림 위에 빨간 딸기가 있고 한글로 축하 메시지가 있네요. 우리 대통령의 취임 1주년, 정부 1주년.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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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회담 시작 전, 대기실에서 담소를 나누는 3국의 정상들. 편안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어가 다른 정상들은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요? 이 자리에는 무려 여섯 분의 통역사가 원활한 소통을 책임졌습니다. 정상이 말을 함과 거의 동시에 ‘스테레오’ 통역이 이루어졌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면, 통역사 두 분이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통역을 하는 식이죠 :) 이렇게 각 분야에서 수고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상들의 소통이 이뤄집니다. ”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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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조한기 의전비서관이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리커창 총리와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측 인사들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수행단들. 여기서도 통역사는 분주하네요.”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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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 B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맞아준 많은 이들. 그 중 늠름하고 귀여운 친구도 눈에 띕니다.”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청와대 페이스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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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도쿄 미나미아자부에 위치한 주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이수훈 주일대사와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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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도쿄 미나미아자부에 위치한 주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했다. 기념식수 옆 표지석에 ’늘푸른 한일 관계와 양국의 번영을 위하여’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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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도쿄 미나미아자부에 위치한 주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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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도쿄 미나미아자부에 위치한 주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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