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14일 ‘일자리 대책’ 논의…“실질적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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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11 09:20
입력 2018-05-11 09:2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4일 국회에서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청 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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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책 논의하는 우원식-이용섭
일자리대책 논의하는 우원식-이용섭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 당정청 협의에서 논의하고 있다. 2017.12.11 연합뉴스
이번 당·정·청 회의의 주요 안건은 ▲ 국토교통 분야 일자리 로드맵 ▲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 창업 대책 등이다.

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 차관이, 청와대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작년 12월 이후 고용 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어 당·정·청 모두 위기의식이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보다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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