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는 전날 오전 북한 원산항을 출발, 오후 5시께 묵호항에 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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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렸다. 북측 예술단원이 버스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2018.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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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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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면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8.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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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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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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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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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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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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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현송월 부단장 등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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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5년 만에 방남한 북한 예술단이 7일 오전 공연 준비를 위해 만경봉 92호에서 나와 첫 공연장인 강릉아트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2018.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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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5년 만에 방남한 북한 예술단이 7일 오전 공연 준비를 위해 만경봉 92호에서 나와 첫 공연장인 강릉아트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2018.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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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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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7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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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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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차에 올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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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차에 올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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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털모자가 바람에 날리지 않게’7일 오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 도착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원이 모자가 떨어지지 않게 붙잡고 공연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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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단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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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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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하선해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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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하선해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8. 2. 7 동해=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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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2018. 2. 7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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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2018. 2. 7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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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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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2018. 2. 7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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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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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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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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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5시 30분께 남쪽을 방문하는 북한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맨 오른쪽)이 배웅 나온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보자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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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5시 30분께 남쪽을 방문하는 북한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손을 흔들며 예술단을 배웅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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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5시 30분께 남쪽을 방문하는 북한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예술단 배웅에 나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활짝 웃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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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 통일부 국장(오른쪽)이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하선한 북한 예술단원단 현송월 부단장과 문화 악수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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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5시 30분께 남쪽을 방문하는 북한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예술단을 인솔하는 권혁봉 문화성 국장을 악수로 배웅하는 모습. 연합뉴스
만경봉호가 우리 항구에 온 것은 2002년 9월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에 입항한 이후 15년여 만이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은 도착 후 공연장인 강릉아트센터로 이동해 악기를 점검하고 리허설을 할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지만, 여독 해소 등을 위해 배에 하룻밤을 머물렀다.
이번에 방남한 북한 예술단은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으로,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호를 숙소로 쓰며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릉아트센터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다. 강릉 공연을 마친 이들은 서울로 이동해 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귀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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