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화재 참사 발생 제천 도착…사고 보고받아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22 15:37
입력 2017-12-22 14:12
靑, 국가위기관리 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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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문재인대통령이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 영안실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7.12.22
제천=청와대사진기자단 -
22일 문재인대통령이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 영안실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7.12.22
제천=청와대사진기자단 -
22일 문재인대통령이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 영안실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7.12.22
제천=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을 살펴 본후 소방관들을 격려 하고 있다. 2017. 12. 22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살펴 보고 있다. 2017. 12. 22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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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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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22일 오후 제천서울병원을 방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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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현장 찾은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7.12.22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해 소방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추가 인명피해 최소화 등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애초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일정이 없었으나 오전 비서실장·수석비서관들과의 회의를 통해 제천에 들러 사고현황을 파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는 다른 현안은 보고받지 않고 제천 화재사고와 관련한 보고와 논의만 이뤄졌다. 청와대는 국가위기관리센터도 가동 중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에게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안타깝게 사망한 분들은 신원을 파악해 가족들에게 신속히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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