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반갑게 맞이하는 멜라니아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서 샤이니 민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17.11.7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패인에 참석해 샤이니 민호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에 나섰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샤이니 민호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다가 다가가 팔을 살짝 터치하며 친근하게 웃었다. 샤이니 민호는 두손을 앞으로 모은채 웃으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훈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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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반갑게 맞이하는 멜라니아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서 샤이니 민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17.11.7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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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해 그룹 샤이니 민호와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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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와 그룹 샤이니 민호,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왼쪽부터)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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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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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멜라니아방한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17.11.7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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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2017. 11. 08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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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내외 그린 그림 선물 받은 멜라니아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김정숙 여사와 산책하다 한미 어린이 환영단의 한 어린이로부터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을 선물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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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경내를 함께 걸으며 청와대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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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을 경치 만끽하며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을 산책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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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한·미 어린이 환영단에게 감사의 표시로 한국과 미국 국기의 색깔인 흰색, 빨강, 파랑이 들어간 목도리를 선물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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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 악수김정숙 여사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7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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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희연 교육감, 박춘란 교육부 차관,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2017. 11. 07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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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Girls Play2)’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걸스 플레이2’는 공공 외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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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아이스하키 시범을 보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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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들이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고 반가워하고있다.오른쪽은 최민호. 2017. 11. 07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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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들이 멜라니아 트럼프를 보고 반가워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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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 중인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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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국회연설을 하고있다.사진은 대통령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소개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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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오전 국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되기 전 정세균 국회의장이 소개하자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2017. 11. 0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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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나서는 멜라니아 여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오른쪽)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들은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정세균 국회의장. 2017.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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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국빈 방문 중인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경청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2017.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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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참석했다. 2017. 11. 07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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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 11. 07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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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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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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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환영식장의 한미 정상 내외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이동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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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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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일정상 잠시 헤어지며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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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이동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의 파란색 하이힐이 눈길을 확 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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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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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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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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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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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손을 들어 흔들어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뒤는 멜라니아 여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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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작성하는 트럼프 대통령7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부인 멜라니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대외 접대용 얼굴 민호”,“멜라니아 여사 저렇게 잇몸 만개할 수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멜라니아 여사가 한국에 들어올때 신었던 파란색 하이힐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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