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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 27일 추진…안보 초당적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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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25 17:06
입력 2017-09-25 16:47

“여야 대표·원내대표 초청 계획이나 각 당 의사 존중해 최종 결정”

청와대는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를 오는 27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박수현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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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는 박수현
브리핑 하는 박수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춘추관 대 브리핑실에서 국가교육회의 의장 등 정부위원회 인사발표 및 각종 현안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한 뒤 “대화는 안보 중심으로 초당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만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초청할 계획이지만 각 당의 의사를 존중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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