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
수정 2017-09-06 13:52
입력 2017-09-06 13:26
北 핵·미사일 도발 대응방안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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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 오후 (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 마련된 단독회담장에서 한-러 단독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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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 오후 (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한-러 단독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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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한-러 정상문재인(왼쪽)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 마련된 단독 정상회담장에서 서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현지시간)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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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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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현지시간)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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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인사들에게 손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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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현지시간)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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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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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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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잘 다녀오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 흔들고 있다. 2017.9.6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환송 나온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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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청와대 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부경 행안부 장관 등의 환송을 받으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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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송객들과 함께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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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은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에 따른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조치와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또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확대와 경제·제도적 기반 확충, 극동지역 개발협력 선순환 구조 정착 등 실질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 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러시아 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와 라브로프 외교장관, 우샤코프 외교보좌관,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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