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도 좋아’…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씨, 신나는 춤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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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7-05-02 16:51
입력 2017-05-02 16:5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2일 어르신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정숙씨를 비롯 민주당 의원 및 당직자 부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00인 전국경로당회장단’의 문 후보 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합창단은 형형색색의 가발을 쓰고 율동과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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