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시시각각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3-15 09:16
입력 2017-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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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듯이 이른 아침 삼성동에...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오른쪽), 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매일 출근?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 정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매일 출근?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 정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매일 출근?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 정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보행로 확보 위해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앞에서 경찰이 보행로 확보 등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보행로 확보 위해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앞에서 경찰이 보행로 확보 등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삼성동 사저 들어가는 여성들14일 오전 07시 30분께 여성 두 명이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들어가고 있다. 두 여성은 같은 택시에서 내려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갔다. 왼쪽 여성은 조수석에서,오른쪽 여성은 왼쪽 뒷자리에서 내렸다. 2017.3.14 연합뉴스 -
14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한 시민이 ’박근혜 구속’을 외치다 경찰들에 의해 제지 당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배달된 윤전추 우편물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받는 사람은 윤전추 행정관으로 돼있다. 당일특급으로 온 이 우편물은 반송됐다. 2017.3.14연합뉴스. -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 주민 불편 가중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학부형과 어린이가 경찰과 쳐놓은 폴리스라인과 집회참가자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삼성동 사저, 간혹 시위14일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반대 일인시위자를 경찰이 막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진입을 막자!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언론사 취재차량이 들어서자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를 막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워 “나를 밟고 지나가라”라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기도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담벼락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담벼락에 장미와 태극기를’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담벼락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장미꽃을 붙이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박 전 대통령 사저 앞 풍경’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삼성동 사저는 공사중14일 오전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장비를 옮기고 있다. 2017.3.14 연합뉴스 -
조용한 박 전 대통령 사저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와 첫날을 맞은 13일 오전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경비가 강화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지지자가 보낸 장미 꽃다발이 들어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지지자가 보낸 꽃다발이 들어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사저 앞 경찰과 취재진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이 경찰과 취재진으로 붐비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굳게 닫힌 사저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내 창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지지자들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17. 03. 13 사진공동취재단 -
기자회견하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근혜 지킴이 결사대 등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분주한 사저 시설 작업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시설 관계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관계자들이 외부 CCTV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시설 관계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원진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전달 못 한 장미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가 장미꽃다발을 전하려다 돌아가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박근혜 전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와 첫날을 맞은 13일 오전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적막한 분위기 만이 사저를 감싸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와 첫날을 맞은 13일 오전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차량 들어가는 삼성동 사저일 오전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청와대 관저에서 삼성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다. 2017.3.13 연합뉴스 -
13일 오전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관계자가 마당을 살펴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청와대 관저에서 삼성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불이 켜져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청와대 관저에서 삼성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서류봉투가 배달되고 있다. 이 서류봉투는 반송돼 전달되지 못했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경호원이 드나들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이 취재진으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탄핵반대 단체 회원들이 인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려는 취재진을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
삼성동 사저 첫날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대통령 지지자 십여명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7. 03. 13 사진공동취재단 -
사저로 들어가는 생수통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생수통이 들어가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박 전 대통령 사저 앞 휘날리는 태극기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탄핵반대 단체 회원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조원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나오는 서류박스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서류박스 철거되고 있다. 2017.3.13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오른쪽), 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송주씨는 전날인 14일 오전에도 박 대통령 사저에 들어가 1시간 가량 머물다 나왔다.
두 여성은 취재진을 의식한 듯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렸다. 이를 두고 박 전 대통령이 외부 활동을 위해 전속 미용사를 부른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전날인 14일 오전 8시쯤 김평우 변호사가 서류 뭉치를 들고 방문했지만 사전에 약속이 잡히지 않은 까닭인지 사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대부분이 13일 밤 11시쯤 돌아갔지만 일부는 남아서 밤을 지새웠다. 또 지지자들이 사저 담벼락에 작은 태극기와 장미를 붙이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도 사저에서 낡은 집기가 나오는 등 설비 공사가 계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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