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유담 ‘폭음’해 걱정…밤에 데리러 간 적도 많아”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2-07 10:39
입력 2017-02-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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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더팩트 제공 -
유승민 딸 유담더팩트제공 -
유승민 딸 유담더팩트 제공 -
유승민 장남더팩트 제공 -
유승민 아내더팩트 제공 -
유승민 딸 유담더팩트 제공 -
<선택 4.13> 유승민 딸 ”아빠 보러 왔어요”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선택 4.13> 유승민 딸 등장에 술렁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선택 4.13> 유승민 딸 등장에 술렁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선택 4.13> 유승민 딸 등장에 술렁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아빠의 개소식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씨. 연합뉴스. -
대선 출마 유승민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7.1.26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딸 유담씨와 관련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걱정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의원은 지난 5일 TV조선 ‘임윤선의 빅데이트’에 출연해 “밤에 내가 데리러 간 적이 많다”면서 딸 유담씨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걱정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여덟 명의 사윗감 가상 후보 중 배우 공유를 1등으로 뽑았다. 유 의원은 공유를 뽑은 이유에 대해 “겉과 속이 똑같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정작 “딸은 유재석씨 팬”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의 딸 유담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 의원의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담 씨는 지난해 4·13 총선 당시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도 나와 연예인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딸의 인기가 높아지자 유 의원은 온라인 상에서 ‘국민 장인’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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