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에게 바통 받은 김동철 “탄핵 기필코 성공시킬 것”

송수연 기자
수정 2016-12-05 23:08
입력 2016-12-05 22:48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추인 金 “내년 1월 15일 전대도 차질없이”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김 비대위원장은 또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치러 내겠다”면서 “전대준비위의 원만한 기능을 위해서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임 비대위원장은 원내대표직은 계속 수행한다. 그는 “원내대표로서 우선 9일 탄핵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국민을 지도자로 모시고 촛불의 민심을 따라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6-12-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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