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 자연박물관·중앙동물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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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5 10:03
입력 2016-07-25 10:03


북한이 평양에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지어 지난 24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박봉주 내각 총리, 최태복·오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김수길 평양시당 위원장, 북한 주재 국제기구 대표와 대사관 직원 등이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통신은 연건축면적 3만5천여㎡에 달하는 자연박물관은 우주관,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동물관, 식물관, 선물관 등과 전자열람실, 과학기술보급실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중앙동물원은 40여 개의 동물사(動物舍ㆍ동물을 넣어 기르는 집)들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특색있고, 주변 경치와 어울리게 현대적으로 시공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양 대성산에 있는 중앙동물원은 1959년 처음 개장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2014년 말 철갑상어 연못과 조류관, 문화회관 등의 2단계 공사를 지시한 바 있다.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5월 21일(보도일 기준) 완공을 앞둔 이 두 곳을 시찰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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