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北핵개발은 체제붕괴 재촉 깨닫도록 강력조치”
수정 2016-02-16 13:27
입력 2016-02-16 10:37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중국과 러시아와 연대도 계속 중시”“개성공단 전면중단은 국제사회와 취할 제반 조치의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지금부터 정부는 북한 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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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北핵실험 맹질타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관한 연설에서 북한이 강행한 4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극단적인 도발행위”라고 맹질타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정연설 위해 국회로 들어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정연설을 위해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국민의 단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며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과 악수 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朴대통령,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 위해 국회 도착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며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회 본청에 들어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 핵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朴대통령, 의원들의 박수 받으며 본회의장 입장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 핵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회연설 전 인사하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핵 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회 특별연설 하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핵 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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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과 웃으며 인사 나누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朴대통령, 북한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에 관한 국회 특별연설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 폐쇄와 관련한 국회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정연설 마친 후 국회 나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안보관련 대국민담화를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정의화 국회의장과 악수하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마친 후 정의화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새누리당 의원들과 국회 본회의장 나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마친 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의원들과 인사나누며 국회 본회의장 들어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朴대통령, 국회 국정연설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국정연설 하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새누리당 의원들과 국회 나서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을 마친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의원들의 박수 받으면 국회 나서고 있는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한 후 국회를 떠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의원들의 박수갈채 받는 朴대통령16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관한 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朴대통령, 국정관련 국회 연설1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장에서 개성공단, 경제활성화법안 등 국정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 등과 관련해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이 과정에 우리는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조는 물론 한미일 3국간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중국과 러시아와의 연대도 계속 중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5자간 확고한 공감대가 있는 만큼, 이들 국가들도 한반도가 북한의 핵도발로 긴장과 위기에 빠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그 공감대가 실천되어 갈 수 있도록 외교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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