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통합신당, 안철수 국민의당과 오늘 통합 선언
수정 2016-01-27 14:36
입력 2016-01-27 09:22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에 이어 박주선 의원도 27일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에 합류한다.
박 의원의 통합신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선언할 예정이다.
통합 작업을 주도해온 김한길 의원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당 기획조정회의에서 “다행히 오늘도 또다른 신당 추진 세력과의 통합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권 통합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비(非)정치권에서 좋은 분들을 영입하는 일도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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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통합신당 통합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통합신당 통합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왼쪽부터) 인재영입위원장,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박주선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 윤여준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김한길 상임부위원장이 손을 모으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통합신당 통합 기자회견을마치고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통합신당 통합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왼쪽부터) 인재영입위원장,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박주선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 윤여준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김한길 상임부위원장이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통합 작업을 주도해온 김한길 의원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당 기획조정회의에서 “다행히 오늘도 또다른 신당 추진 세력과의 통합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권 통합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비(非)정치권에서 좋은 분들을 영입하는 일도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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