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선거구획정·쟁점법안 협상 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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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20 16:55
입력 2015-12-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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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왼쪽),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통과를 놓고 담판을 벌이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왼쪽),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통과를 놓고 담판을 벌이기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여야 지도부는 20일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 법안의 임시국회 통과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또다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른바 ‘2+2’ 회동을 열었으나 주요 쟁점에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여야 지도부는 이번 주 추가 회동을 계속해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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