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돌아본 김 前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들
수정 2015-11-22 16:04
입력 2015-1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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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혼식(回婚式)에서 부인 손명순 여사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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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도시락 식사하는 김영삼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1992년 12월, 대선 유세를 하며 이동 중 버스 안에서 도시락으로 식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DB -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1995년 어린이날,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
연합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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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20151122-1118-41-28‘제1회 한국티볼협회 총재배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한국티볼협회 총재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참석, 시타((始打)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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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서울 상도동 배드민턴장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침운동으로 배드민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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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1994년 11월, 필리핀을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이 라모스 대통령과 체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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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부친 김홍조옹이 30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7세. 김옹은 노환으로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난 8월부터 집과 병원 중환자실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새벽 1시50분께 자택에서 가까운 마산 연세병원 병실에서 숨을 거뒀다. 입원실에서 임종을 지켜본 김 전 대통령의 문상호 비서관은 ”특별한 유언은 없었고 눈물을 보이시면서 편안하게 숨을 거두셨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경남 마산시 월남동 연세병원에서 노환으로 입원중인 부친 김홍조(97)옹을 병문안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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