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다시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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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22 19:09
입력 2015-10-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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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이후 1년8개월만에 열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작별 상봉을 마친 남쪽 가족들이 버스에 탑승해 떠나는 북쪽 가족들의 손을 한번이라도 더 잡기 위해 손을 뻗으며 눈물의 이별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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