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원격의료 필요하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8-24 14:04
입력 2015-08-24 14:04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원격의료는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유용한 수단”이라면서 “의료세계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해 “원격의료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라고 물은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자는 “원격의료는 우수 의료인력과 IT를 융합해 의료서비스가 닿지 않는 도서지역, 군부대, 해양, 교정시설 등에 의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서 “의료의 공공성 확충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