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긴장 속에 전선 접경지역 주민 대피명령 대상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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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2 18:50
입력 2015-08-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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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적 행동의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면서 서해5도에서 강원도 동부까지 접경지역 주민 1만5000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대피 명령은 군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 전인 오후 4시 전까지 대피 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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