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별 ‘메르스·가뭄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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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3 10:17
입력 2015-07-13 06:55
국회는 13일 7개 상임위원회를 가동,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가뭄 피해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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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의 업무와 관련한 추경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격돌할 예정이다.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선 국방부의 경기도 파주 한민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보조금 집행과 ’기부 대 양여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감사요구안 의결이 추진된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의 201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심사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정책소위 회의에서 700MHZ 대역 용도 결정 등 주파수 정책에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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