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정 흔들려선 안돼…檢 모든것 밝혀야”
수정 2015-04-21 09:14
입력 2015-04-21 05:31
페루 방문 중 사의표명 보고받아…”매우 안타깝고 총리 고뇌 느껴”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두번째 방문국인 페루에서 이 총리의 사의표명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 뒤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 주기 바라고 지금 경제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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