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원 참석해 인준안 표결 처리 최선”
수정 2015-02-16 10:01
입력 2015-02-16 09:36
연합뉴스
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지난 12일 여야가 합의한 대로 임명동의안 을 처리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군현 사무총장도 “야당은 더 좌고우면할 게 아니라 당당히 본회의에 참여해 표결로써 국민이 부여한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해달라”면서 “야당이 그토록 주장하는 인적 쇄신을 위해서라도 장관 제청권을 가진 총리가 빨리 임명돼야 국정 운영에 숨통도 트이고 여·야·정의 원활한 소통 창구 마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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