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수정 2013-11-04 05:30
입력 2013-11-04 00:00
투자확대·문화교류 협의, 르노차 체험관 방문 심야 영국으로 이동…국빈방문 일정 시작
서유럽 순방의 첫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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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韓·佛 정상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오른쪽) 대통령이 4일 오후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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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佛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 헌화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파리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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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말 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화동들로 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한 뒤 인사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화동한테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 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각)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초청간담회에서 연설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파리 이언탁 ut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NESCO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과 마이클 밀워드 사무차장(오른쪽) 일행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파리=이언탁 utl@seoul.co.kr -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NESCO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리=이언탁 utl@seoul.co.kr -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NESCO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리=이언탁 utl@seoul.co.kr -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NESCO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리=이언탁 utl@seoul.co.kr -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NESCO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파리=이언탁 utl@seoul.co.kr -
한류팬들과 함께한 朴대통령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파리의 샹젤리제 인근 피에르 가르뎅 문화공간에서 현지 한류 팬클럽인 ‘봉주르 코레’가 주최한 ‘한국 드라마 파티’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파리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파리의 샹젤리제 인근 피에르 가르뎅 문화공간에서 현지 한류 팬클럽인 ‘봉주르 코레’가 주최한 ‘한국 드라마 파티’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파리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박 대통령은 프랑스 도착해 서유럽 순방 시작했다. 3일 오전(현지시간) 박근혜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파리 피에르 가르뎅 극장에서 열린 한국 드라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박 대통령은 프랑스 도착해 서유럽 순방 시작했다. 3일 오전(현지시간) 박근혜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파리 피에르 가르뎅 극장에서 열린 한국 드라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유럽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첫 도착지인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프랑스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 프랑스 외교부 의전관의 안내를 받아 공항을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 프랑스 외교부 의전관의 안내를 받아 공항을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 프랑스 외교부 의전관의 안내를 받아 공항을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 프랑스 외교부 의전관의 안내를 받아 공항을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대통령전용기인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대통령전용기인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유럽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첫 도착지인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프랑스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
유럽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첫 도착지인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프랑스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내려 프랑스 외교부 의전관의 안내를 받아 공항을 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6박 8일 동안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그리고 유럽연합 등 서유럽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을 위해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6박 8일 동안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그리고 유럽연합 등 서유럽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을 위해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그리고 유럽연합 등 서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발하며 환송객들과 인사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그리고 유럽연합 등 서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발하며 환송객에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근혜 대통령 파리 도착…인터뷰 내용이 실린 프랑스의 일간 르피가로지청와대사진기자단
박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프랑스 공식방문의 하이라이트격인 정상회담에서 교역과 투자확대 방안,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분야 협력기반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교육분야 교류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는 문화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점에서 이를 창조경제와 접목시키는 방안과, 역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거대 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또 오후에는 우리기업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어 양국 첨단기술 분야 협력의 상징사례로 꼽히는 르노전기차 체험관을 방문하는데 이어 저녁에는 공식방문의 마무리 일정으로 마티뇽궁에서 장 마크 에로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 양국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3일에는 ‘한국 드라마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동포 오찬간담회, 유네스코 사무총장과의 접견, 오르세 미술관 관람 등 주로 문화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문화를 세일즈했다.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4일 밤 전용기편으로 국빈 방문지인 영국으로 향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4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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