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변인 정호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8-07 00:30
입력 2013-08-07 00:00
이미지 확대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
민주당은 6일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정호준(42·서울 중구) 의원을 임명했다. 지난달 12일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란 뜻)의 후손’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홍익표 의원이 원내대변인 직을 사퇴한 데 따른 후임 인사다.

19대 국회에 첫 입성한 정 의원은 8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 정일형 박사의 손자이자 5선인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의 아들이다. 한양대 사회학과와 미국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동안 원내부대표를 맡아 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3-08-07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