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김한길 조찬회동…정치쇄신·민생입법 협의
수정 2013-06-18 04:42
입력 2013-06-18 00:00
이호정 hojeong@seoul.co.kr
김 대표가 지난 5월 4일 대표로 선출된 후 양당 대표 간의 첫 공식 회동이다.
양당 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민생지원·경제민주화 등을 중심으로 6월 임시국회의 우선처리 법안을 협의할 알려졌다.
또 여야 지도부급 ‘6인 협의체’의 운영 방안,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회동 여부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야 간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국가정보원 정치·대선개입 의혹’ 문제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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