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복한 흰뺨검둥오리 가족
수정 2024-07-03 13:51
입력 2024-07-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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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물가 풀숲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