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폰18 프로 출시, 아침 오픈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6-09-18 10:15
입력 2026-09-18 10:15
세줄 요약
  • 명동 애플스토어 앞 150여 명 오픈런
  • 사전예약 수령만 가능, 현장 구매 불가
  • 외국인 관광객도 1차 출시국 혜택 주목


18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중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 앞에는 새로 출시된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시민 150여 명이 몰렸다.

매장 안에서는 십수 명의 애플 직원들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선 고객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했다.

이번 아이폰 출시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장 수령 방식으로 진행돼 이날 현장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도 별도로 줄을 서는 시민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1호’ 고객으로 이날 매장에 입장한 대학생 이영주 씨는 전날 오후 7시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 밤을 새웠다.

이 씨는 “매년 새로 바꾸는 편이고, 아이폰 16·17 출시 때도 1번으로 입장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며 “이번에는 성공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오전 8시께 카운트다운과 함께 매장 문이 열리자 대기하던 직원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대기열은 빠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신제품으로 사진을 찍어 보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와 카메라 성능을 비교하고 셀카를 촬영하는 등 제품을 살펴봤다.

이날 매장에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점을 활용해 아이폰 18 프로를 구매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도 찾았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선 외국인들도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미국·일본·중국·영국·프랑스 등 주요국과 함께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돼 비교적 일찍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세금 혜택 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아이폰 18 프로는 저장 용량에 따라 199만원∼379만원, 프로맥스는 219만원∼399만원이다. 색상은 블랙·실버·글레이셔·버건디 4종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사전 예약에서는 프로와 프로맥스 모두 실버 색상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어 프로는 버건디, 프로맥스는 글레이셔가 뒤를 이었다.

한편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관심을 끈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이날 애플 명동 매장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했나?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