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대통령 부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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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9-10 15:56
입력 2026-09-10 15:56
세줄 요약
  • 프랑스 국빈 방문 마치고 서울공항 귀국
  • 마크롱과 방산·원자력 협력 확대 논의
  • 영상산업 5억 유로 투자 계획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 및 원자력 등 첨단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된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향후 5년간 영상산업에 5억 유로(약 8천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문화교류 활성화 비전을 제시했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정상외교 성과 점검에 나서는 동시에 산적한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해 참모진의 보고를 받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구상할 예정이다.

외교·안보 분야의 최우선 현안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다. 지속적인 미국의 파병 동참 요구가 있는 가운데, 헌법상 국회 동의 절차와 이란과의 외교적 마찰 가능성이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공개적인 파병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정부가 어떤 최종 결론을 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제1호 대미 투자’ 관련 세부 사항도 최종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현안으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정국이 대기하고 있다. 청와대는 두 후보자 모두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원칙대로 밟아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여론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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