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개 숙인 제주경찰청장
수정 2026-08-27 11:35
입력 2026-08-27 11:35
세줄 요약
- 실종 허위종결 사건 관련 제주청장 사과
- 유가족·도민 향한 책임 인정과 재발 방지 약속
- 전면 재조사·수사 결과 공개 방침
/
3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제주경찰청에서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에 대한 정식 수사가 시작된 지 13일 만에 고개를 숙여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2026.8.27 연합뉴스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청사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장미란 씨 등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태와 관련, 대도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2026.8.27.
뉴스1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청사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장미란 씨 등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태와 관련, 대도민 메시지를 발표하며 사과하고 있다. 2026.8.27.
뉴스1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에 대한 정식 수사가 시작된 지 13일 만에 고개를 숙였다.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27일 오전 제주청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고인 두 분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그 책무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제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큰 실망과 불안을 느꼈을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그 결과도 어떠한 숨김없이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지역 모든 실종 사건에 대해 전면적인 재조사를 실시해 또 다른 과오가 있는지 점검토록 하겠다”며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과 절차, 인력구조 등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소홀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제주경찰청장이 사과한 핵심 사안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