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휴식으로 가는 시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수정 2025-11-25 01:00
입력 2025-11-25 00:07
이미지 확대
휴식으로 가는 시간
휴식으로 가는 시간 가을의 끝자락, 가로수 아래 멈춰 선 두 대의 자전거 주변으로 낙엽이 쌓여 갑니다. 여름 내내 초록을 품고 무더위를 견뎌 냈던 나뭇잎들은 이제 떨어지지만, 다시 푸르름을 기약하며 추억으로 덮여 갑니다.
안주영 전문기자


가을의 끝자락, 가로수 아래 멈춰 선 두 대의 자전거 주변으로 낙엽이 쌓여 갑니다. 여름 내내 초록을 품고 무더위를 견뎌 냈던 나뭇잎들은 이제 떨어지지만, 다시 푸르름을 기약하며 추억으로 덮여 갑니다.

안주영 전문기자
2025-11-25 3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