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남해 죽방렴 등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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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5-11-02 23:58
입력 2025-11-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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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어업이 지난달 31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회의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받은 뒤 김애숙(가운데)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해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 어업,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울진 금강송 산지 농업 시스템 등 모두 4개의 유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받았다. 제주도 제공
제주 해녀 어업이 지난달 31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회의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받은 뒤 김애숙(가운데)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해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 어업,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울진 금강송 산지 농업 시스템 등 모두 4개의 유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받았다.
제주도 제공


제주 해녀와 남해 죽방렴 등 한국의 전통 농어업 유산 4개가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로마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제주 해녀 어업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 어업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울진 금강송 산지 농업 시스템 등 4개 유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FA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전통적인 농어업 시스템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한다. 이번 인증으로 한국은 농업 유산 6개, 어업 유산 3개 등 총 9개의 인증을 받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농어업 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세종 강동용 기자
2025-1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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