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형 싱크홀’ 서울 명일동에 발생
수정 2025-03-25 13:34
입력 2025-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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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발생한 대형 땅꺼짐25일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 대형 땅꺼짐 현장의 모습. 전날 오후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지름 20m, 깊이 18m가량의 대형 싱크홀(땅꺼짐)에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빠져 실종됐다. 2025.3.25 연합뉴스 -
서울 한복판에 발생한 대형 땅꺼짐25일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 대형 땅꺼짐 현장의 모습. 전날 오후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지름 20m, 깊이 18m가량의 대형 싱크홀(땅꺼짐)에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빠져 실종됐다. 2025.3.25 연합뉴스 -
서울 명일동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5.3.25 연합뉴스 -
서울 명일동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5.3.25 연합뉴스 -
서울 명일동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5.3.25 연합뉴스 -
서울 명일동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5.3.25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서 직경 20m가량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고 발생 약 17시간 만이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모 씨(33·남)는 이날 오전 11시 22분쯤 싱크홀 중심에서 고덕동 방향 50m 지점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박 씨는 전날(24일) 저녁 6시 29분쯤 오토바이를 몰고가다 싱크홀에 빠져 매몰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1시 37분쯤 지하 수색 과정에서 싱크홀 기준 40m 아래서 박 씨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약 2시간 뒤 오전 3시 32분쯤 싱크홀 20m 밑에서 번호판이 떨어진 일본 혼다 오토바이(110cc)를 확인하고 인양했다.싱크홀 발생 당시 차량을 타고 가다 싱크홀에 빠질뻔 했던 허 모 씨(48·여)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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