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손’
수정 2025-03-12 14:25
입력 2025-03-12 14:25
/
10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로봇핸드와 데이터 글러브를 이용한 원격조종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로봇핸드와 데이터 글러브를 이용한 원격조종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로봇핸드와 데이터 글러브를 이용한 원격조종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로봇핸드와 데이터 글러브를 이용한 원격조종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공장자동화를 위한 원격조정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이 업체관계자는 해당시스템에서 원격장치를 이용해 로봇에 움직임을 학습시키면 자동으로 반복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닥 밝혔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 물류로봇 ‘스트레치’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스트레치는 현대차그룹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물류 로봇으로, 최대 23㎏의 물건을 수직으로 최대 3.2m, 수평으로 1.95m까지 옮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스트레치의 시연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 한 업체 부스에서 AI를 활용한 물류 분류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별도로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AI 시스템이 물품을 분류하고 정보를 다관절로봇으로 전달해 자동으로 팔레트 위에 제품들을 쌓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 한 업체 부스에 옴니휠(전방향 바퀴)과 AI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한 셀루베이어(셀+컨베이어) 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셀루베이어 시스템은 컨베이어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가 제품이나 부품의 위치를 추적 관찰해 옴니휠을 움직여 물체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이송시스템이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 한 업체 부스에서 로봇을 활요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 한 업체 부스에서 AI를 활용한 물류 분류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다관절 로봇에 설치된 3D카메라를 통해 제품들을 스캔 빛 분류해 다관절로봇이 자동으로 팔레트 위에 제품들을 쌓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2025.3.12.
연합뉴스
산업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5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1990년 ‘한국 국제 공장 자동화 종합전’으로 시작해 올해 35회를 맞은 이 전시회에는 올해 500곳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2천200여개의 부스에서 최신 제품과 설루션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미래 제조 현장이 AI, 디지털 트윈, 로봇,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기술과 결합하면서 사전에 설정된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는 기존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 공장을 넘어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정을 운영하는 AI 기반 ‘자율제조’ 공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이번 전시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오토에버의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제조 관리 설루션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 로봇(Cobot)과 사물인터넷(IoT)·AI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기업의 기술·제품·설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뿐 아니라 AI 기반 자율 제조 전문 콘퍼런스, 신제품·신기술 공개 세미나, 수요·공급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