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만난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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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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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30 01:50
입력 2024-07-3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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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만난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안착
올림픽서 만난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안착 세르비아 테니스 국가대표 노바크 조코비치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0(6-1 6-4)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두 팔 벌려 기뻐하고 있다.
파리 박지환 기자
세르비아 테니스 국가대표 노바크 조코비치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0(6-1 6-4)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두 팔 벌려 기뻐하고 있다.

파리 박지환 기자
2024-07-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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