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세 할머니의 소중한 한 표
수정 2024-04-10 15:24
입력 2024-04-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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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원주시 무실동 만대초등학교에 마련된 무실 제5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 행사에 나서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한 노인(90세)이 투표를 마치고 아들의 부축을 받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유가읍 제1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1923년생으로 올해 만 100세인 김성순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1923년생으로 올해 만 100세인 김성순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신북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인천 남동구 석천경로당에 마련된 간석4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울산 남구 옥동 제3투표소인 신정중학교 체육관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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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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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원주시 무실동 만대초등학교에 마련된 무실 제5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 행사에 나서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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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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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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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한 노인(90세)이 투표를 마치고 아들의 부축을 받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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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유가읍 제1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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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1923년생으로 올해 만 100세인 김성순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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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1923년생으로 올해 만 100세인 김성순 할머니가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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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신북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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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인천 남동구 석천경로당에 마련된 간석4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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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울산 남구 옥동 제3투표소인 신정중학교 체육관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있다. 2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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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4.4.10
연합뉴스
전체 유권자 4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얼마나 높은 참여율을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은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표 종료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오전 4시께,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께가 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선거구 조정으로 지역구 의원은 직전 총선보다 1명 늘고 비례대표 의원이 1명 줄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서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선거에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38개 정당이 출사표를 냈다.
21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이번에도 적용된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정당 득표율에 못 미칠 경우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 의석으로 채워주는 제도다.
직전 총선에선 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에 한해서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병립형(정당 득표율로만 의석 배분)으로 채웠지만, 이번에는 46석 모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다만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별도의 비례대표 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을 각각 만들면서 준연동형 비례제에 따른 의석수 손해는 피하게 됐다.
이번 총선은 2022년 6·1 지방선거 이후 2년 만의 전국 단위 선거로, 집권 3년 차를 맞는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아울러 21대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110∼130석’, 민주당은 ‘120∼151석+α’을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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