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열차, 마지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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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5 12:41
입력 2023-12-25 12:41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 16년간 달려온 바다열차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모든 좌석이 바다 방향으로 배치돼있고, 창문도 넓어 바다를 조망하는 데 특화된 테마열차다. 열차를 타면 끝없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보며 낭만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누적 이용객은 195만 명이다.

낡은 열차를 새로 바꾸는 데 드는 140억원에 이르는 예산 분담에 코레일과 강릉·동해·삼척시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다.

바다열차는 지난 2007년 7월 운행을 시작해 16년간 강릉∼동해∼삼척을 잇는 53㎞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던 바다열차가 25일 운행을 종료하며 이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사진은 운행 마지막 날 바다열차가 강릉시 강동면 안인 바닷가를 지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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