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
수정 2023-11-29 13:44
입력 2023-1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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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들이 파손된 채 주차돼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한 차주가 차량 15대를 들이받은 후 차를 놔두고 현장을 떠났다. 2023.11.29
연합뉴스 -
29일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들이 파손된 채 주차돼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한 차주가 차량 15대를 들이받은 후 차를 놔두고 현장을 떠났다. 2023.11.29
연합뉴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0시 10분께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누군가 차를 들이받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의 범퍼가 떨어지거나 긁히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차주가 전화나 문자를 받지 않아서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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