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AI 예산 생활 디지털 박차”…기재부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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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수정 2023-09-06 23:56
입력 2023-09-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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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년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올해보다 15.8% 늘어난 1조 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6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개회사에서 “법률·세무와 같은 전문 영역뿐만 아니라 의료·돌봄 등 일상생활에서까지 국민 각자의 ‘내 삶 속 디지털’을 실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차관은 또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모태펀드 예산을 1조원으로 확대하고 민간과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2조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2023-09-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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