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만 94개… 국내 기술로 세운 두바이 초특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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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23-02-22 01:53
입력 2023-02-22 01:53

쌍용건설 ‘아틀란티스 더 로열’
공사비 1.5조… 8년 걸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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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완공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모습. 마치 레고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이 특징이다. 2015년 수주 이후 고난도 공사에 코로나까지 겹쳐 8년 만에 준공했다.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완공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모습. 마치 레고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이 특징이다. 2015년 수주 이후 고난도 공사에 코로나까지 겹쳐 8년 만에 준공했다.
쌍용건설 제공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팜주메이라 인공섬에 세계적인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국내 기술로 완공됐다.

쌍용건설은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1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 동 231가구가 들어선 이 건물을 약 80개월 만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하늘에서 보면 ‘S’ 자로 휘어 있으면서도 레고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을 자랑한다. 모두 94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걸프만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과 레지던스는 독립 건물이지만 특수공정을 거쳐 80m 높이에 설치된 1300t의 스카이브리지로 연결된다.

총공사비는 12억 5400만 달러(약 1조 5500억원)에 달한다.

윤수경 기자
2023-0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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