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시 드디어 월드컵 정상에…아르헨, 프랑스 잡고 우승
신성은 기자
수정 2022-12-19 13:18
입력 2022-12-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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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골든볼을 품에 안은 채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동료들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트로피를 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2.12.18 AP 연합뉴스 -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Qatar 2022 - Final - Argentina v France - Lusail Stadium, Lusail, Qatar - December 18, 2022 Argentina‘s Lionel Messi, Emir of Qatar 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and FIFA president Gianni Infantino during the trophy ceremony REUTERS/Hannah Mckay TPX IMAGES OF THE DAY/2022-12-19 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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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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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동료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과 킬리안 음바페.
신화 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루사일 AF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골을 넣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디 마리아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디 마리아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이마를 만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FIFA 랭킹 4위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에선 2002년 한일 대회의 브라질 이후 4개 대회에서 유럽(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 2014년 독일, 2018년 프랑스)이 패권을 지켜오다 20년 만에 남미 팀이 우승했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대회 준우승이 월드컵에서 최고 성적이었던 메시는 마침내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 경력을 더 하게 됐다.
반면 1934년과 1938년의 이탈리아, 1958년과 1962년의 브라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을 꿈꾼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 프랑스는 마지막 한 경기를 넘지 못한 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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