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풍산개 ‘곰이’·‘송강’, 광주에 새 보금자리
김태이 기자
수정 2022-12-12 16:33
입력 2022-12-12 16:33
/
9
-
새로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놀이를 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곰이·송강 맞이한 강기정 광주시장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만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 대통령기록관에 반납한 곰이와 송강을 대여 형식으로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2022.12.12 연합뉴스 -
모습 공개된 곰이·송강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산책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건강해 보이는 곰이·송강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놀이를 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건강해 보이는 곰이·송강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놀이를 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모습 공개된 곰이·송강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산책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곰이·송강, 광주에 새 보금자리12일 오전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우치동물원은 최근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곰이·송강 지낼 실내 보금자리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실내 사육시설에 머물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시작했다. 2022.12.12 연합뉴스 -
‘곰이 잘했어!’12일 오전 광주 북구 생용동 우치동물원의 임시놀이터에서 풍산개 암컷 ‘곰이’가 간식을 먹고 있다. 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다. 문 전 대통령이 사육하다가 최근 정부에 반환해 경북대 동물병원에서 지내다가 이곳에 왔다. 2022.12.12.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동물원으로 옮겨졌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산하 사업소인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9일 경북대병원으로 차량과 사육사를 보내 풍산개들을 넘겨받고 광주로 이송했다.
대통령기록물인 만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넘어왔다.
사흘간 안정을 취한 곰이와 송강은 이날 오전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뛰노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
실내 사육시설에서 모습을 드러낸 곰이·송강은 활기찬 모습으로 임시 놀이터를 뛰어다니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곰이의 경우 신장결석을 앓고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우치공원 측은 파악하고 있다.
외이염을 앓고 있는 송강은 조만간 완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치동물원은 곰이와 송강이 낳은 새끼 ‘별’도 분양받아 기르고 있어 3년 만에 부모·자식견 상봉이 주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발정기가 찾아온 송강이 예민해져 있어 가족 상봉은 나중으로 미뤄졌다.
우치동물원은 곰이와 송강을 야외에서 키울 경우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있는 만큼 실내 사육시설에서 돌보기로 했다.
실내 사육시설에는 도난을 대비한 방범창을 새로 설치하기도 했다.
대신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야외 활동을 하도록 하고 이 모습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