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카타르 월드컵 D-1 개막식은 BTS 정국이 연다

정연호 기자
수정 2022-11-20 10:25
입력 2022-11-20 09:33
20일 저녁(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BTS 정국이 메인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파 팬 페스티벌은 축구팬들을 위해 월드컵 생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열린다. 2022.11.20 연합뉴스
피파 팬 페스티벌은 축구팬들을 위해 월드컵 생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열린다. 2022.11.20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 당국과 논의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맥주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하루 전 등장한 “카타르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도하 인근 8개 경기장 주변에서 맥주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사실이었던 셈이다. 공식후원사인 맥주회사 ‘버드와이저’은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이자 이색적인 분위기의 월드컵이 될 것으로 전망된 카타르 월드컵이지만 전세계인의 가장 큰 관심은 경기자체에 쏟아질 것이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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