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가 찍은 지구와 달 올해 8월에 발사된 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KPLO)가 지난 9월 24일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장면을 10분 간격으로 촬영해 보내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누리호가 달을 향해 날아가면서 이 사진과 함께 다양한 우주 영상과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전송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다누리호는 오는 12월 17일 달 궤도에 진입하고 12월 말에 임무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올해 8월에 발사된 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KPLO)가 지난 9월 24일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장면을 10분 간격으로 촬영해 보내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누리호가 달을 향해 날아가면서 이 사진과 함께 다양한 우주 영상과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전송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다누리호는 오는 12월 17일 달 궤도에 진입하고 12월 말에 임무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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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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