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힘 받은 K스토리산업 글로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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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2-10-21 07:03
입력 2022-10-20 17:50

‘글로벌 K스토리 프리 축제’ 성료
스토리 콘텐츠산업 인사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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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앞줄 왼쪽 세번째) 경북도지사와 이문열(첫번째) 작가 등이 K-스토리 전시실을 방문해 경북 영상시나리오 공모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앞줄 왼쪽 세번째) 경북도지사와 이문열(첫번째) 작가 등이 K-스토리 전시실을 방문해 경북 영상시나리오 공모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스토리의 보고인 경북을 스토리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해 처음 마련한 ‘글로벌 K 스토리 프리 페스티벌’이 20일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작가 이문열을 비롯해 ‘뽀로로’ 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그해 우리는’의 이나은 작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윤용필 ENA 대표 등 국내 스토리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제작사로는 문앤썬엔터테인먼트 최용기 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사업부 전대진 부장, ㈜기억속의 매미 박미정 총괄프로듀서, 블라드 스튜디오 오정환 프로듀서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불멸’ 등을 쓴 경북 출신 이문열 작가가 축사로 개회식을 장식한 데 이어 최종일 대표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영화감독이 ‘K 이야기꾼,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정서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밖에 북콘서트, 기성작가-예비작가 대담, 포럼, 전시전과 한류 드라마·영화 OST 공연,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K 스토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경북의 보석 같은 스토리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2022-10-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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